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설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행기는 너무 높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비행기 안에서 뽀얀 민낯과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그는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시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설리”, “설리보다 민낯 예쁜 사람은 없는 듯”, “설리 민낯은 언제나 뽀송뽀송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제 27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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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