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네 노는 오빠들 포스 ‘장난기 가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28 09: 21

그룹 슈퍼주니어가 동네 노는 오빠들 포스를 뽐냈다.
최시원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끝났다.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30일에 명동에서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단체로 서서 동네 노는 오빠들과 같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코믹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주니어는 다들 친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장난기 넘쳐. 보기만 해도 신나요”, “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지? 잠자다 온건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진 슈퍼주니어 오빠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K.R.Y.는 일본에 발매한 싱글곡 ‘프로미스 유(Promise you)’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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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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