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대성, 콘서트 후 만족감 드러낸 표정? '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28 09: 34

그룹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콘서트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사진을 찍어 올렸다.
태양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 더 디스커버(For the D'sco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대성과 함께 양 손을 모은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태양은 만족한 듯한 미소를 태양은 입을 벌린 장난스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천진난만한 모습이 개구쟁이같은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대성 섹시해", "팬이지만 좀 어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로 80만 명이 참석, 총 지구 세 바퀴 반을 돌며 진행된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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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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