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작별파티...'290억원+보아텡' AC 밀란행 유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1.28 10: 09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3, 이탈리아)가 AC 밀란으로 떠난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발로텔리가 맨시티를 떠나 AC 밀란으로 갈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맨시티는 곧 발로텔리의 이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AC 밀란으로부터 이적의 댓가로 1700만 파운드(약 290억 원) 정도의 이적료에 미드필더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받는다.
'더 선'은 발로텔리의 AC 밀란행 증거로 작별파티를 제시했다. '더 선'은 발로텔리가 지난밤 친한 친구들을 불러모아 그의 자택에서 작별파티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그곳에서 발로텔리는 "산 시로(AC 밀란의 홈경기장)로 떠난다"고 이적사실을 밝혔다.

당초 맨시티는 2010년 8월 인터 밀란으로부터 발로텔리를 영입했을 때 사용한 이적료 2200만 파운드(약 375억 원)를 언급하며 더 많은 이적료를 원했다. 하지만 발로텔리와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의 사이가 지속 불가능하게 되자 이적이 급속도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AC 밀란이 여전히 발로텔리를 영입하고자 한다"며 발로텔리의 이적 협상이 현재진행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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