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도 야구를 즐기는 진정한 야구 매니아를 위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 티켓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CJ E&M 넷마블이 내달 11일까지 '마구더리얼' 2차 테스트 참가자 모집과 함께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 경기를 대만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내달 11일까지 2차 테스트 참가 신청자 중 25명을 추첨해 대만행 비행기 티켓은 물론 관람권, 2박 3일 숙박권 등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테스트 참가 신청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에서 한국 야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2차 테스트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마구더리얼'의 게임성을 직접 확인해보고 즐겨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이용해 사실적 비주얼 구현∙편리한 조작∙리얼야구게임 최초 '다대다' 모드 도입 등 서비스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넷마블은 18일 간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 후에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본격적인 2차 테스트가 열리며 싱글 플레이, 육성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새로운 시스템 추가 외에 타격감, 애니메이션 등도 대폭 개선해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리얼야구게임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이벤트 외에도 이번 2차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 10명에는 공개서비스때 사용할 수 있는 랜덤 엘리트카드를, 114명에게는 넷마블 캐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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