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및 대의원 총회가 2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조중연 회장이 김주성 사무총장과 총회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는 정몽규 전 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비롯해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김석한 전 중등연맹 회장,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등 4명이다.

선거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은 모두 24명으로 16명의 시·도축구협회장(서울 경기 대전 충북 충남 강원 전북 전남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제주 울산 광주 인천)과 축구협회 산하 8개 연맹 회장(초등·중등·고등·대학·실업·풋살·여자·프로)으로 구성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