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40%, "스완지, 선덜랜드에 승리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1.28 11: 17

[축구토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선덜랜드-스완지전 최종스코어 1-2 승리 12.74% 최다…29일 밤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 펼쳐지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맨체스터 시티(1경기), 스토크 시티-위건(2경기), 선덜랜드-스완지 시티(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40.38%는 3경기 선덜랜드-스완지 시티전에서 스완지 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30.28%로 집계됐고, 나머지 29.32%는 홈팀 선덜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승리(12.74%)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 시티는 시즌 성적 8승 9무 6패(승점 33)로 9위에 위치해있다. 6위 아스널과는 승점 4점차, 7위 리버풀과는 승점 1점차로 상위권 순위 도약이 눈 앞에 있다. 최근 7경기 성적은 2승 4무 1패로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선덜랜드는 7승 7무 9패(승점 28)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는 4승 3패로 무승부없는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두 골씩을 서로 주고 받으며 2-2로 비긴 바 있다. 
QPR-맨체스터시티(1경기) 전에서는 축구팬의 74.52%가 맨시티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15.11%, QPR 승리 예상은 10.37%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3 맨시티 승리(14.63%)가 최다 집계됐다. QPR은 23라운드가 치러진 현재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로익 레미와 윤석영 등을 영입하며 강등권 탈출을 노리고 있다. 반면 맨시티는 최근 리그 4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1위 맨유에 승점 5점차로 다가섰다. 최하위 QPR전은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3-1 승리를 거뒀다.
스토크 시티-위건(2경기)전에서는 스토크 시티 승리(53.47%) 예상이 많았다. 무승부 29.94%와 위건 승리 예상 10.68%가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1 스토크 시티 승리(16.12%)가 1순위를 차지했다.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는 오는 29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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