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월 말 활동 마무리..앨범 작업 매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28 14: 39

엠넷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 4'의 공식 활동을 1월 말로 마무리하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 E&M은 28일 “로이킴이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틈틈이 앨범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여왔다. 올 봄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CJ 측에 따르면 로이킴은 당분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 등의 고정스케줄을 제외하고 앨범을 만드는 데에만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208만 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K 4' 우승을 거머쥔 로이팀은 ‘힐링이 필요해’, ‘휘파람’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자작곡 '스쳐간다'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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