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29일 감동의 개막식으로 스타트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1.28 16: 08

지적장애인들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3 제10회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이 ‘꿈의 합창’을 주제로 한 감동의 개막식을 스타트로 8일간의 막을 올린다.
전세계 110개국에서 2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평창스페셜올림픽은 29일 오후 강원 평창의 용평돔에서 3천여 관중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된다. 지난 17일 그리스에서 채회된 성화가 성화대에 불을 붙임으로써 역사적 개막을 알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스페셜올림픽관계자와 선수단은 물론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조이스 반다 말라위 대통령 등 글로벌개발서밋에 참가하는 각국의 정상들과 국내 고위인사, 최문순 강원지사, 대회 홍보대사인 세계피겨 여왕‘ 김연아, 기타리스트 김태원, 가수 원더걸스, 팝핀현준,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이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평창스페셜올림픽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시범경기 1개 종목을 포함한 8개종목 경기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평창과 강릉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회는 2월 5일 김연아의 아이스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화려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이번 스페셜올림픽에서는 경기외에 전세계 정상들이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원개선을 논의하기위해 함께하는 글로벌 개발서밋과 세계청소년 리더들이 함께하는 세계청소년 회담, 글로벌 스타들과 지적장애인들이 하나가 되어 경기를 갖는 유니파이드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국내외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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