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신소율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오늘 푸르던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월요일 밤11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아직은 어설픈 예능 초짜들이지만 점점 발전해나가려는 저희들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넓은 흰색 칼라가 매력적인 남색 교복을 입고 깜찍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신소율은 팔짱을 끼고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동네 노는 언니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고등학교 때도 정말 저랬을 것 같아요”, “진짜 노는 언니들 같다. 오금이 저려오네요”, “왜 교복을 입었죠? ‘배우들’ 기대됩니다”, “신소율 완전 호감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은 26일 오후 11시 15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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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