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화보 같은 공중전화 통화 장면을 공개했다.
솔비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공중전화로 통화했음”이라며 “여행은 꼭 어디론가 향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다.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 또한 일상에서의 신선한 여행이다. 시간여행 속에서 난 현실에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투명한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수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 공중전화기의 형태와 솔비의 우아한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진 누가 찍어줬나? 매우 잘 찍었네요”, “솔비 요즘 미모에 물 오른 듯. 너무 예뻐요”, “전화하는 모습까지 아름답다니”, “화보가 따로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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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