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 간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28 17: 19

소녀시대 효연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클럽에 간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에서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라는 붐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자유분방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라고 솔직하게 답변을 했다.
또한 효연은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고 클럽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효연은 DJ의 음악에 따라 화려한 춤을 추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시청자를 대신하는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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