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뛰어난 제구력으로 ‘제구력의 마술사’라는 호평을 받았던 기교파 우완투수 출신인 최원호 전 LG트윈스 코치가 ‘최원호 피칭연구소’를 열었다.
프로야구 선수출신으로는 최초로 피칭연구소를 개원한 최원호 대표는 “잘못된 투구동작의 반복으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피칭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2차원 역학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구 동작을 찾아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oiwonho.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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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