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첫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29 08: 22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이 오는 3월 첫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개최한다.
마이네이은 3월 2일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을 개최하기 앞서 29일 오후 5시 인터파크와 예스24 등을 통해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
2011년 하반기 싱글 ‘메시지'로 데뷔한 이들은 지난 25일, 7개월만에 신곡 ‘그까짓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국내 단독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미 지난 7월, 일본 데뷔 싱글 ‘메시지’를 통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차트 5위와 주간차트 9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린바 있는 마이네임은 최근에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과 만화까지 선보이는 등 일본 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한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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