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2월13일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 등에 렌과 JR의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은 뉴이스트가 앞서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공허한 표정의 렌과 애써 눈물을 삼키며 애절한 눈빛을 보이는 JR 등 제각각 저만의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며 10대를 대변하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사랑과 추억, 또 앞으로 겪게 될 감정들을 이야기 한다. 눈과 귀만 자극시키는 퍼포먼스형 음악을 넘어, 듣는 이의 감성까지 자극시키는 곡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컴백일인 2월 13일 한국에서 첫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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