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투명 의자 위 농염 댄스 '관능美'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29 08: 58

컴백을 앞둔 씨스타19가 29일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속 효린과 보라는 힙합걸부터 업타운걸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면서도,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유닛댄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명한 의자 위에서 효린과 보라가 선보이는 관능적 퍼포먼스는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있다 없으니까'는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만든 노래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냈다.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소화하며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씨스타19의 음원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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