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석천에게도 일본 팬클럽이 생겼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팬클럽이 생겼네요. 하하 일본 팬 세 분이 저 보고 싶어서 비행기 타고 오셨대요. 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세 명의 일본 팬클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에서 직접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 준 팬들을 만나 기쁜 마음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일본에서 인기 더 많아지길 바래요", "요즘 빛을 보고 계신듯", "텔레비전에서 더 보고 싶다", "대단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리마리오와 함께 레드버터 팀을 결성, '마초맨'코너를 통해 퀴어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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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