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 씨스타 다솜, 효린과 함께 찍은 다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이 시각 ‘아육대’ 현장. 새벽 3시 완료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다솜과 효린을 감싸 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세상을 다 얻은 듯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너무 부럽다”, “씨스타 사이에 있으면 얼마나 떨릴까”, “전현무 표정이 곧 내 표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다음달 11일 방송예정인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진행을 맡아 설 연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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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