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안무 임팩트 강해졌다 "기대해도 좋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29 10: 38

오는 31일 컴백하는 씨스타19가 한층 더 임팩트있는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첫곡 '마보이'에서 일명 '꿀렁춤'으로 유행을 낳고, 씨스타로는 '나 혼자' 등에서 농염한 학다리 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이들은 이번 신곡 '있다 없으니까'에서 투명 의자를 이용한 독특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
특별 주문한 투명 의자를 이용한 관능적인 퍼포먼스에 이전 곡들보다 훨씬 더 임팩트가 세다는 평이다.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9일 OSEN에 "퍼포먼스의 임팩트를 더 높였다. 효린과 보라가 펼칠 섹시 유닛 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씨스타19는 이날 오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있다 없으니까'는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만든 노래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냈다.
씨스타19의 음원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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