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결혼식 없이 동거를 시작했단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식 없이 동거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윤성은 이날 방송에서 "우리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것이 없다"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임신 8개월 차에 호적 문제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히 시작하고 싶었다. 한 가정을 이루는 것에 대해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라며 "서로 사랑하니까 우리 둘 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했다"고 전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