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녹화 중 다리 부상을 입었던 DMTN의 다니엘이 예정대로 30일 컴백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다니엘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절뚝거리긴 하지만 무대를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데다, 본인의 의지도 강해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 후방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던 그는 육상대회 도중 넘어져 이 인대에 손상이 가해져 고통을 호소했다. 녹화 도중 인근 병원을 찾은 그는 반깁스를 하고 퇴원했다. 무대 위에서는 반깁스를 잠깐 풀어도 되는 정도인 것으로 전해진다.

DMTN은 달마시안이 그룹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는 그룹으로, 30일 인기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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