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이너비, 새 광고 모델로 정우성 발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29 13: 49

CJ제일제당이 ‘이너비’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맞춰 이너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하고 TV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은 겉모습만 화려한 여성에게 이별을 고하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다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섭취하고 4주 만에 피부 미인으로 나타난 여성에게 끌리는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너비 관계자는 "2009년 출시 이후 가수 서인영을 비롯해 여성 모델만을 기용해 왔지만 이번 신규광고에서는 먹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했다"며 "정우성으로 대표되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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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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