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 "윤석영의 워크퍼밋 빠른 해결 원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1.29 14: 22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이 윤석영의 워크 퍼밋에 대해 빠른 해결을 해달라고 축구했다.
QPR입단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윤석영은 현재 워크퍼밋(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레드냅 감독은 윤석영의 빠른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그의 워크퍼밋 발급 공청회에 QPR 관계자가 참석할 전망.
특히 레드냅 감독은 29일(한국시간) 트라이벌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서 "윤석영의 입단을 위해 워크퍼밋 문제가 빨리 해결되야 한다. 공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유스 출신인 윤석영은 2009년 전남에 입단해 4시즌 동안 86경기에 출전하여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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