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아가구 브랜드 블룸, 2월 정식 론칭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29 15: 44

- 신생아용 침대부터 하이체어, 바운서 등 영유아 위한 다양한 제품군 선보일 예정
미국 유아 가구 브랜드 블룸(Bloom)이 공식 파트너 이도컴퍼니를 통해 2월 론칭한다.
블룸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국내 공식 론칭 될 예정이다. 기존에 블룸의 일부 제품만 유통되거나 병행 수입 형태로 판매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론칭에는 블룸의 전 제품 라인이 정식으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는 블룸의 제품 라인업은 신생아용 침대인 알마(Alma)와 룩소(Luxo), 하이체어 라인 프레스코(Fresco), 신생아용 바운서 코코(Coco) 시리즈와 다목적 책상의자 세트인 오토(otto)와 포고(Pogo)로 구성된다.
블룸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의 전범준 대표는 “블룸은 유럽과 미국의 소비자들에 높은 인지도를 구축해온 프리미엄 유아 가구 브랜드”라면서 “블룸의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국내 소비자들도 큰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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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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