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이단옆차기 야심작으로 컴백..'어쿠스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9 15: 44

그룹 DMTN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DMTN은 29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발매했다. 이는 전작 ‘이.알(E.R)’을 함께 했던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가 야심차게 만든 곡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렉트릭 기타 세션을 전면에 내세운 뒤 웅장한 드럼 라인을 백그라운드에 배치하는 등 기계음보다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완성했다.

특히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타 이펙트는 마치 메마른 벌판을 연상시키며 말라버린 슬픈 감성을 드러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DMTN은 오는 30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각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투웍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