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나홀로 운동 매진.."고독한 자기관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9 18: 00

 그룹 빅뱅의 대성이 트레드밀에 올라 고독히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스포츠 트레이너 황싸부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자기관리"라는 글과 함께 대성이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의 대성이 트레드밀에 올라 TV를 시청하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는 황싸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해당 사진은 게재된 지 1시간이 채 안됐지만 국내외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3000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았다.
네티즌은 "자기관리 하는 모습 멋있다", "콘서트 후 바로 몸 관리! 역시 대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14개국 20여개 공연에서 80만명을 동원한 월드 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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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싸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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