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피곤해서 꿀잠을 자는 모습도 아름답다는 것을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목: 내가 잠든 사이에. 아침 일찍 스케줄 다녀와 피로에 지쳐 잠이든 누나를 위해 다둥이는 피로 회복용 꾹꾹이를 선사하고 누나 옆에서 자기도 꿀잠을 잤다. 아이구 예뻐라. 내 새끼. 사랑스럽다. 산다라박 똥머리 오랜만이야. 냐옹이 꾹꾹이 요즘 너무 춥다. 길고양이들 맘마 좀 주세요. 캣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편한 복장을 하고 침대위에서 이불을 덮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전혀 꾸밈 없는 모습에도 여신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산다라박 자는 모습도 예쁘네”, “저렇게 자다가 누가 업어가면 어떡하죠”, “인생이 화보인 듯”,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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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