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휩쓴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 국내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1.29 21: 28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가 국내서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에이밍이 개발한 정통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를  29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지난 12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공개되며 차별화된 전략성과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다 똑 같은 카드 게임들과 달리 마을 건설과 영토 쟁탈이 재미있다”,  “풍부한 콘텐츠에 비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 메뉴에 소개되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삼국지’의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이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자환경(UI) 개선 및 한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종형 에이콩 이사는 “구글 플레이에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 오브 나이츠’ 의 iOS버전을 출시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이용자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다채로운 전술과 전략을 맛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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