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뱀과 함께 스릴만점 투샷 "친하게 지내자"

가수 서인국이 뱀과 함께 찍은 스릴만점 사진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회사 녹음실 마스코트! 첨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좀 친해진 듯? 친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녹음실 마스코트인 뱀을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다. 서인국은 대범한 척 하지만 사뭇 굳은 표정으로 뱀의 꼬리를 어루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친하게 지내기 전에 표정부터 풀어야 할 듯”, “마스코트가 참 살벌해 보이네요”, “계사년이라 마스코트가 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유승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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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