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커피 빨대를 물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효영의 모습은 잘생긴 미소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갈수록 잘 생겨지니 이를 어째”, “드라마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겠어요”, “이제 머리 기르고 미소녀로 돌아오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영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열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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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