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위해 사전에 유심에 사용 요금을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심플(SIMple) 충전 요금제에 3만 원 또는 5만 원을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추가로 1만 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선불요금제인 ‘심플 충전’은 가입비나 기본료, 약정기간이 없으며 최소 2000원에서 5만 원까지 충전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업체는 통화량이 일정하지 않은 어린 자녀나 어르신들, 업무용 등 세컨드폰으로 사용하기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충전 이벤트는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접속 후 유심 타입(일반, 마이크로)과 원하는 요금제, 충전 금액을 각각 선택하면 충전이 완료된 유심이 무료 택배를 통해 배송된다. 충전 금액은 3만 원 또는 5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유심(5500원 상당)도 무료로 제공한다.
선택 가능한 요금제는 충전 표준, 충전 라이트, 충전 미디엄 등 3종이며 통화시 각각 초당 4.8원·3.9원·3.4원이며 데이터는 패킷당 0.28원이다. 3만 원 충전시에는 100분, 5만 원 충전시에는 200분의 KT 휴대폰간(망내) 무료 통화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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