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출시 하루만에 국내 앱스토어 1위 정복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1.30 10: 24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의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채 되기도 전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29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캔디팡' '슈가팡' 등 성공적인 전작들을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으로서 주목 받은 '윈드러너'는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 궤도에 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위메이드 측은 “2013년 위메이드의 선봉이라는 중책을 맡아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은 '윈드러나'가 앞으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국민 게임의 자리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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