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2인용 의자에 4인 착석...‘미니돌 인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30 10: 31

걸그룹 타이니지가 2인용 의자에 4인이 착석하며 미니돌임을 인증했다.
30일 오전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매니저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 중인 타이니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는 패스트푸드점의 2인용 좌석에 멤버 4명이 좁은 기색이 전혀 없이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반대편 2인 좌석에는 타이니지의 매니저가 혼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자를 꽉 채우고 있어 미니돌 타이니지와 대조를 이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타이니지 미니돌 완전 인증”, “4명이 붙어 앉은 모습 너무 귀엽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 “옹기종기 사랑스럽게 모여있네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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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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