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여전한 아이돌 미모...'안경 쓸까말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30 11: 01

가수 토니가 여전한 아이돌 외모를 뽐냈다.
토니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머리스타일도 바꿔보고 눈 동그랗게 뜨고 새로운 마음으로 고고", "안경 쓸까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는 머리카락을 노란색으로 염색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 뿔테안경을 쓴 모습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두 사진에서 변함없는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머리 잘 어울리네요", "귀엽다고 하면 욕 먹으려나", "토니 오빠 파이팅", "안경 쓴 게 더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방송된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서호주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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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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