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영식,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30 10: 58

롯데 자이언츠 투수 강영식(32)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2010년 12월 26일 강영식과 백년가약을 맺은 정혜영 씨는 30일 오전 9시 30분 대구 수성구 효성병원에서 3.1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강영식은 "건강하고 멋진 우리 대박이가 태어났다"고 자랑을 늘어 놓았다. 한편 강영식은 지난해 55경기에 등판, 2승 10홀드(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바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