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명동·강남점, 아이패드 미니·맥북에어 담긴 '럭키백' 이벤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30 11: 47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ple Premium Reseller) ‘프리스비’가 천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오는 31일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 스퀘어점에 한해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한정판 럭키백은 내용물을 열어 보기 전까진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등 애플 정품을 비롯해 스피커, 헤드폰과 같은 애플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 있는 럭키백은 3만 원에 판매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내방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추첨박스에서 번호가 부여된 USB를 선택하면 해당 번호에 일치하는 럭키백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행사 당일은 프리스비의 오픈4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2009년 오픈 후 가장 믿을 수 있는 애플 리셀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리스비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플 놀이터로 고객의 성원에 응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비는 아이폰 ,아이패드 개통시 결제할 수 있는 ‘프리스비 아이폰 기프트 카드’ 20만 원 권을 최근 출시 했으며 2월부터는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Mac 특별할인프로모션 '스쿨 오브 맥'을 전국매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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