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공항패션, '그들이 당당할 수 있는 이유'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30 15: 06

-공항패션으로 본 스타들의 포인트 아이템 
스타들의 공항패션에는 볼거리가 많다. 그들의 사복패션지수와 최신 트렌드의 경향을 알 수 있으며, 그 안에서 흥미로운 아이템들도 엿볼 수 있다.
공항패션에는 최대한 '내추럴하면서 맵시 있어 보여야' 하는 공식이 따른다. 정해진 규칙은 아니지만 공항패션이 점차 이슈가 되면서 이 같은 공식이 자리를 잡았다. 스타들도 알고 있다. 때문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려 부단히 애를 쓴다.

이번 주 ‘TV유행예감’은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초점을 맞춰, 공항패션 속 숨어있는 흥미로운 아이템들을 찾아 확대해봤다.    
▲ 전지현, 블랙 워커로 ‘각선미’ 자랑
 
배우 전지현이 블랙 워커로 국보급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옆트임 스커트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워커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우터를 두겹으로 레이어드 하는 등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공항 필수 아이템인 블랙 선글라스도 잊지 않고 챙겨 도회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 김수현, 야상 컬러만 바꿨을 뿐인데...
 
배우 김수현은 야상의 전형적 색상인 카키를 피하고, 컬러풀한 야상을 착장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수현은 무엇보다 깔끔함을 강조한 룩을 선보였다.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바지를 살짝 롤업하고, 브라운 컬러의 워커를 신어 단정하면서도 재밌는 룩을 연출했다.  
▲ 수지, 초록색 니트로 러블리 UP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초록색이 돋보이는 니트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강조했다. 초록색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니트와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한 손에 오렌지 바람막이 점퍼를 들어 전체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조안, 운동화로 연예인 '인증'
 
소탈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조안은 원포인트 룩으로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조안은 점점 과해지는 스타들의 공항패션과 달리 얼른 보면 일반인으로 착각할 듯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조안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은은한 카키컬러의 야상과 브라운 계열의 백팩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눈에 확 띄는 핑크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밋밋했던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 박시연, 스카프 하나로 공항패션 ‘올킬’
배우 박시연은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 하나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스카프 때문에 얼른 보면 화려하게 보이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많다.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평범한 실루엣의 블랙코트, 그리고 화이트 팬츠까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여기에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과 워커로 스타일 지수를 높인 박시연은 마지막으로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를 목에 둘러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박시연 스카프: 여지껏 고가의 '백'으로 스타일에 힘을 준 여성들을 기만하는 액세서리?    
②김수현 야상: 카키 야상에 홀릭된 이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아우터.   
③수지 초록색 니트: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눈여겨봐야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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