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조현재,'저희 제법 잘 어울리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30 15: 32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하선이 조현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고라는 유혹의 꽃을 피우기 위해 24시간 피 말리는 전쟁을 하며 살아가는 광고판 ‘선수’들이 매혹적인 광고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시크하고 쿨하게 그려낸다.
지난 28일 ‘학교 2013’ 최종회 방송 직후 공개된 ‘광고천재 이태백’의 1회 예고편에는 광고인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열정 가득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이 시대 청년 대표 ‘이태백(진구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치밀하게 준비하라, 최고만을 고집하라, 될 때까지 하라, 끝장을 보라의 ‘광고 4계명’을 배경으로 백지윤(박하선 분), 애디 강(조현재 분), 고아리(한채영 분)가 차례차례 등장해 24시간 풀가동되는 광고계를 여실히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진구-박하선-조현재-한채영 등 네 사람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광고세계가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2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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