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다은이 공개..."성형은 안 시킬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30 16: 33

연기자 겸 가수 현영이 생후 5개월된 딸 다은 양을 공개, "성형 안해도 될 만큼 예쁘게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딸 다은양을 사진상으로 공개했다. 현영이 공개된 사진 속 다은양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통통한 볼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MC 김구라는 "딸이 성형을 하겠다고 하면 시키겠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현영은 "커서 안해도 될 만큼 예쁘게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이어 "생후 5개월 된 딸의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마사지를 잘 해주기 때문에 붓기가 없고 예쁘다. 요즘 다은이 때문에 미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현영은 "결혼 전 푸켓에 여행을 갔다가 다은이가 생겼다"고 고백,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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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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