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프랑스 미뎀 관계자에 호평 "곡 주고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30 16: 43

가수 주니엘이 프랑스 칸의 음악 마켓 미뎀 관계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주니엘은 지난 27일 현지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 무대에 초청을 받아 미니 공연을 펼쳤다. 이날 주니엘은 곡 '나쁜 사람', '소년', '일라 일라' 등을 열창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웨덴 Kennel의 프로듀서 Pernilla Svanstrom는 “예상했던 것보다 노래도 잘하고 재능 있어서 놀라웠다”고 호평했으며 핀란드의 슈가 하우스 퍼블리싱(Sugar House Publishing)의 작곡가 Teemu Lillrank 또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외모도 귀엽고 예뻐서 직접 곡을 써서 주고 싶다. 매력적이다”며 관심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RT Type Music 프로듀서 Ron Thaler도 “실력있는 젊은 아티스트이고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미뎀 해피아워’는 미뎀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VIP 대상 파티로,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 앞에서 열렸으며, 약 천여 명의 VIP들이 참석했다.  
한편 미뎀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기획사, 제작사, 출판사, 언론 대상의 국제 음악 박람회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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