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오는 5~6월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측 관계자는 30일 "현재 공연 및 개별 활동 중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5~6월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장기하는 라디오 진행과 합주, 공연 등을 병행 중이다. 틈틈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장기하는 지난 29일 오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보는 라디오를 통해 연지곤지를 찍고 라디오 진행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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