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R&B듀오 가수 테이커스(Takers)가 소지섭의 팬미팅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오는 2월 2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열릴 소지섭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테이커스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싱글 ‘리멤버 미(Remember Me)’와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눈금자’ 그리고 지난해 소지섭 앨범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를 부른다.
코에(CoE)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처음 타보는 거라 설레요!”라고 글을 남기며 소지섭과 테이커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테이커스는 지난 29일 ‘리멤버 미’를 발표 후 실시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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