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깜찍한 입술팩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게 바로 입술팩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입술에 분홍색 겔 타입의 팩을 붙이고 정면을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분홍 후드티를 입고 손을 턱에 갖다 대는 애교 끝판왕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 애교 넘치네요”, “앵두입술의 비결이었군요”, “입술팩 하고 있는 모습까지 예쁘면 어떡하지”, “손가락에 강아지 그림 깨알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제 27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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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