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상큼발랄한 윙크 ‘셀카’를 공개했다.
보라는 31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으악. 생일이 그냥 슝 지나가버렸네. 생일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어제 받은 편지도 다 읽었지요. 이제 씨스타19 컴백해요. 응원도 많이 해 주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윙크와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라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새 앨범 기대하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라와 효린이 결성한 씨스타 유닛 씨스타19는 오늘(31일)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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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