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日 첫 단독 콘서트 성황.."밤새 노래할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31 09: 53

그룹 B1A4가 일본 현지 언론의 관심 속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1A4는 지난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B1A4 첫 단독 콘서트 'BABA B1A4 인 재팬'(B1A4 1st Concert 'BABA B1A4' in JAPAN)의 막을 내렸다.
이날 B1A4는 데뷔 곡 'O.K'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하는 등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데 힘썼다.

현지 주요 언론인 산케이 신문은 31일자 기사를 통해 B1A4의 콘서트 내용을 싣기도 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이날 B1A4의 산들은 "팬이 에너지의 근원이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밤새 노래할 수 있다"고 말해 팬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B1A4는 고베, 요코하마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하고 약 3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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