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주드, 결혼 12년만에 파경..잉꼬부부였는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1.31 10: 09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주드가 결혼 1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슐리 주드는 카레이서인 연하 남편 다리오 프란치티와 12년 만에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애슐리 주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우리는 결혼 생활을 끝냈지만, 여전히 가족처럼 지낼 것이고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12월 스코틀랜드에서 화촉을 밝힌 후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혀 왔기 때문에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한편 애슐리 주드는 영화 '키스 더 걸', '하이 크라임', '크로싱 오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상원의원 후보 출마 가능성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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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크라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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