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온라인 방송국' 개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31 10: 20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 방송국’을 만들고 운영에 나선다.
레인보우는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동영상전문사이트 유튜브에 개설된 공식 채널을 온라인 방송국으로 재정비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 채널은 ‘레인보우 생(生)쇼!’라는 이름을 갖게되며 레인보우의 활동 모습을 담은 2~30여개의 비공개 영상들을이 차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채널은 레인보우가 약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갖고 컴백하는 만큼 숨겨진 레인보우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자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앞으로 셀프카메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등 비공개 영상들도 올라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31일 오전 멤버 재경이 직접 사설방송채널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오픈영상이 ‘레인보우 생(生)쇼!’에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재경이 독특한 자세로 손뼉 슬레이트를 치며 시작을 알리는 모습과 채널 로고가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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