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신진 가방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진행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31 11: 03

수입잡화 셀렉샵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인디 브랜드 컴피티션’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라빠레뜨 ‘인디 브랜드 컴피티션’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미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재능 있는 가방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쟁을 통해 선발 된 디자이너는 라빠레뜨 인디 디자이너 그룹에 소속돼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며, 제품 출시 및 홍보에 관련 된 모든 비용을 라빠레뜨의 후원아래 콜래보레이션 형태로 출시하게 된다.

선발된 디자이너에게는 라이센스 fee(최대 1000만원 지급)를 제공하고, 그 중 공개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파리에서 열리는 2013 ‘Who’s next’ 전시에 출품할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얻는다.
자신만의 핸드백, 액세서리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국적,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5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다.
junbeom@osen.co.kr
라빠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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