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플라이니트 시리즈의 두 번째 컬렉션 ‘플라이니트 루나원+’을 출시했다.
‘플라이니트 루나원+’는 플러시 천과 니트 구조의 결합으로 발의 움직임에 따라 적응하는 형태를 갖고 있으며, 플라이와이어 설계를 통해 원하는 부분에 핏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루나논 쿠셔닝이 탑재돼 있다.

나이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솔기와 무게, 마찰면적을 최소화시킨 가벼운 러닝화”라며 “러너들이 필요로 하는 지지력과 유연성, 통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쿠셔닝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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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