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화장품 브랜드 코레스(KORRES)가 그리스 대자연의 성분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두피에 가장 저자극이면서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는 헤어케어라인 5종을 1월 31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헤어케어라인 제품은 헤어 타입별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정상모발용 알로에 & 디터니, 염색모발용인 썬플라워 & 마운틴티, 지성모발용 리코리쉬 & 어티카, 건조 손상모발용 아몬드 & 린시드, 가늘고 약한 모발용인 라이스프로틴 & 린덴이다. 샴푸 외 컨디셔너, 마스크 등이 준비됐다.
코레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재배된 디터니, 마조람, 마운틴 티 등 의 유기농 추출물을 사용한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으로 새롭게 입증된 포뮬라 성분을 비롯해 천연 비타민 B3와 프로비타민 B5가 모발 안쪽으로 스며들어 건강한 모발을 가꿔준다"고 했다.

덧붙여 그는 "코레스의 스킨케어 철학을 이어받아 헤어 타입 별 전문화된 활성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레스 뉴 헤어케어라인은 개인의 모발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헤어 스파를 경험 할 수 있다"며 "가벼운 사용감과 보습력으로 은은한 자연의 향을 가지고 있어 코레스의 다른 제품 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레스는 1996년 그리스에서 약사 출신의 조지 코레스가 그리스의 전통 동종요법(Homeopathy)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며 탄생된 브랜드다. 때문에 코레스(KORRES)의 거의 모든 제품은 자연에서 추출할 수 있는 허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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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스 제공.